#1-13. 직장인 오피스텔 투자 [오피스텔 매매, 계약, 내부 수리]

2021. 11. 8. 07:41웅빠/경매 혼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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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직장인 오피스텔 투자 [오피스텔 매매, 계약, 내부 수리]

 

안녕하세요 직장인 웅빠입니다.

저번에 10월 29일 날 오피스텔 매매 및 대출에 관련하여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그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달아 놓겠습니다.

 

https://msd666.tistory.com/33

 

#1-12. 직장인 오피스텔 투자 [오피스텔 매매, 대출 편]

#1-12. 직장인 오피스텔 투자 [오피스텔 매매, 대출 편] 안녕하세요 직장인 웅빠입니다. 저번 9월 27일 날 올린 글에서 제가 눈여겨 왔던 지역과 오피스텔에 착한 가격에 매물이 나와 바로 당

msd666.tistory.com

 

우선 오피스텔 매매 잔금일은 10월 28일이었습니다.

부동산에 임차를 내놓고 입주 날짜는 11월 8일 이후였습니다. 바로 오늘이죠!

대략 10일 정도면 어느 정도 수리와 인테리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날짜를 잡아었죠.

 

그리고 11월 5일 드디어!! 저의 3번째 등기권리증이 집으로 등기가 도착하였습니다.

캬 퇴근하고 와서 확인해보니 역시나 너무 기분이 좋더군요.

 

또 11월 5일 등기권리증을 받은 금요일!! 

가족과 함께 저녁 식사 중 부동산에서 전화가 옵니다.

임차가 맞춰졌다고 계약금을 보내겠다는군요~ 하하하하

이거 또 아주 즐거운 저녁식사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내가 고른 오피스텔이 나쁘지 않았구나

한 번 더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사람 욕심이 끝이 없더군요. 하나 더 사고 싶어 지네요...

하지만 저는 이제 DSR 등으로 더 이상 대출이 안 나와서... ㅠㅠㅠ

좀 세밀하게 해당 내용들을 적어 보겠습니다.

 

1. 오피스텔 시세 및 매매가

 

네이버 기준 오피스텔 시세 가는

하한가 8000만 때 ~ 상한가 9000만 원 때입니다.

오피스텔 최초 분양 후 가격은 8천 후반 ~ 9천 중반에 거래가 되었네요.

작년 20년 ~ 올해 21년 기준 7천 중반 ~ 8천 중반에 거래가 되었고요.

분양 후 지금까지 최저 매매가는 7400만 원입니다.

저번 10월 최저 매매가는 7600만이네요.

현재 매물 올라온 매매가는 8000만입니다.

제가 매수한 금액은 7450만입니다.

 

뭐 나름 괜찮은 가격에 잘 산 거 같습니다. 하지만 오피스텔 원룸 특성상 가격 하락이 있겠지만요.

 

2. 오피스텔 월세 및 전세 가격

 

역시나 오피스텔이기에 매매가와 전세가가 큰 차이가 없네요.

전세가는 7천 ~ 8천 가격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월세 가는 500/40 ~ 43 , 1000/40 가격 형성이 돼있습니다.

 

요새 금리 인상이 되고 있어서 제가 계약서를 처음 9월에 작성했을 때는

월세가 500.40 평균이었습니다. 

하지만 10월이 넘어가고 기간이 지나니 500/42~43에도 거래가 활발하게 진행이 되더군요.

 

저는 부동산에 500/43, 1000/40 이 2가지 조건으로 임차를 맞춰달라고 했었습니다.

물론 수익형 월세 물건은 월세를 더 많이 받는 게 맞다고들 하지만 

다시 돌려줘야 할 보증금이지만 전 보증금이 좀 더 큰 게 좋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1000/40을 강조를 드렸죠! 

근데 뭐.. 무조건 빨리 들어오는 쪽으로 제가 맞춰야죠 ㅋㅋㅋㅋ

 

3. 간단한 셀프 수리 및 도배 시공

 

- 변기통 커버 교체 (뒷부분 고정 고리가 부서져 있었음..)

- 방 LED 조명 교체 (조명이 나오긴 하나 밝기가 약해져 있었고 옛날 장미 유리 커버..라서 새로 교체함)

- 화장실 환풍기 교체 (교체 실패.. 뜯어보고 구매를 했어야 했는데.. 잘못 구매 ㅠㅠ 돈 날림 ㅋㅋㅋ 분해 후 청소 진행)

- 도배 시공 예정 (도배 업체를 여러 군데 알아보고 저렴한 곳을 찾아서 오늘! 11월 8일 오후에 도배 시공 예정)

- 화장실 청소 (락스랑 청소 솔 사다가 셀프 청소 완료)

- 화장실 외 다른 곳 청소 (오늘 도배 끝나고 내일 11월 9일 날 제가 셀프로 나머지 청소 예정)

 

4. 기타 세금, 대출, 비용, 월세 세팅 수익률

 

이건 다음 글에서 작성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

오늘 작성하려다가 아직 계약서를 쓴 게 아니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우선 계약서는 오늘 11월 8일 월요일 오후 6시경에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입주는 도배 일정이 맞춰지지 않아서 11월 10일 날 입주하기로 했고요.

휴 그래도 오랜 기간 걸리지 않고 임차가 맞춰져서 정말 다행입니다.

 

다음 글은 내일 11월 9일 이른 아침에 작성할 거 같네요.

오늘 계약 마무리 잘되면 정확한 돈 지출과 수익률에 대한 걸 기록을 남기겠습니다.

 

직장인 경제적 자유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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