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매 독학 후 첫 낙찰

2020. 7. 26. 01:30웅빠/경매 혼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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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직장인 부자되기 위한 제테크 첫번째 부동산 경매입니다.
32살 직장인 지웅빠 혼자 부자되기에 지웅빠입니다.
제 사랑스러운 아이 이름이 지웅이라서
지웅이 + 아빠 합쳐서 지웅빠입니다!

 

 

 

저 처럼 직장을 다니면서 추가적인 수입을 얻고자 경매를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알고있습니다.

유료강의, 경매학원등 투자를 하면서 배우시는 분들도 많지만 저도 당연히 그렇게 하고 싶지만

개인적인 시간적 여유나 금전적으로 조금 무리일꺼라고 생각하여 혼자 영상,책으로 배우게 되었고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실전경험을 담아서 글을 적어봅니다.

물론 저도 아직은 완전 초보자입니다..

 

4월부터 우연히 경매 관련하여 영상을 봤다가 굳게 결심하고 혼자 독학하여 첫 낙찰이 된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자본금은 마이너스통장 2700만, 현금 1600만 원이 전부였습니다.

 

우선 첫 낙찰 전까지 안산지원 법원에서 3번에 패찰을 하였습니다.

제 거주지와 가까운 쪽으로 임장(현장조사)을 하여 패찰 하면 또 하고 약 2달에 걸쳐서 3번 패찰 하였습니다.

4번째 입찰에 3명 중 최고가액으로 첫 낙찰을 받았습니다.

2001년식 다세대주택(빌라), 전용면적 18평, 방 3 화장실 1 구조에 구옥 빌라입니다.

감정가 1억 2천8백, 1회 유찰 8천9백6십만 원. 낙찰가는 9219만 원이었습니다.

 

4월부터 약 1달간 영상,책으로 배웠고 5월달부터 입찰 물건에 임장을 다니고 법원에가서 입찰을 하였습니다.

첫 낙찰은 6월 초에 운이 좋게 낙찰되었고 전 비록 3번 패찰이 였지만 몇십번씩 패찰이 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낙찰이 될꺼 같은 그 느낌은 실제로 왔습니다. 제 아내에게 낙찰 될꺼 같다고 미리 연락까지 했습니다.

 

 

 

예상 지출액, 수입금

마이너스 통장으로 전부 활용하여
내 현금은 들어가지 않고 대출+마이너스 통장으로
무피투자를 해볼려고 했습니다

낙찰가 9219만원, 기타비용 750만, 대출 80% 이율 4% , 월 이자 24~30만, 실투자금 2500만 내외

예상 매도가 1억1천 ~ 1억2천, 양도세 제외, 실 수익금 500만 ~ 이상,
이건 전부 저 혼자 예상해본 금액입니다.

이미 대출,명도,잔금납부,소유권이전,집수리,부동산 집 내놓기까지 완료된 상태입니다.

두번째 이야기에선 첫 낙찰 후 첫 명도에 대하여 제 실전경험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임장시 빈집인걸 미리 알았기에 명도 이야기 보시면 재밌고 이런 방법도 있구나 하실겁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낙찰 영수증입니다.

혼자서도 할 수 있습니다. 두려워 마시고 저 처럼 먼저 도전 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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