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 핸드폰 7월부터 사용 시범 운영.

2023. 7. 5. 13:28웅빠/여러가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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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 핸드폰 7월부터 사용 시범 운영

이 내용은 국방부 지침에 따라 육해공군 및 해병대로 입영하는 사람을 전부 포함한다고 합니다.

 
2023년 7월부터 군대에서 훈련병 핸드폰 사용을 시범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훈련병은 7월부터 모든 신병교육기관에서 주말과 공휴일에 1시간씩 핸드폰 사용을 하도록 시범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국방부는 훈련병의 경우에도 핸드폰 사용이 심리적 안정 및 가족소통을 위해 긍정적인 만큼 군인 교육에 지장 없는 범위 내에 사용하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합니다.
 
관련 보도자료 기사와 국방부 접속을 원하시면 해당 아래 링크로 접속 해주시면 됩니다.


훈련병 핸드폰 시범운영 기간은 2023년 7월부터 ~ 2023년 12월까지입니다.

 
현재 기존 군입대 병사들은
평일은 일과 후 오후 6~9시 ,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8시 30분~오후 9시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방부는 현재 작년 6월부터 12월까지 최소형, 중간형, 자율형으로 나눠 다양한 유형으로 시범운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최소형 : 아침점 후 이후 ~ 8:30, 18:00~21:00
중간형 : 아침점호 이후 ~ 21:00
자율형 : 24시간
다만 근무, 교육훈련, 취침 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이 3가지 유형중 중간형이 복무여건 및 군 생활에도 많은 긍정적인 요소를 줬다고 합니다.
다만 시험 운영한 군부대가 5%가 안 되기 때문에 좀 더 시범운영을 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국방부는 병 휴대전화 소지시간 확대를 통해 장병 소통여건과 복무여건을 개선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군 임무와 보안에 문제가 없게끔 신중하게 검토하고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문의 : 국방부 군인권개선추진단 병명문화혁신담당관 (02-748-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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